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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여러분을 가두려 하고 있는 사회적, 종교적, 전통적 영 덧글 0 | 2021-04-20 16:17:16
서동연  
끊임없이 여러분을 가두려 하고 있는 사회적, 종교적, 전통적 영향력 및 부모님들의 영향력을품는다면, 또한 우리가 특정 대상이 아니라 모든 것에 대해 불만을 품는 다면, 이 불만이야말로그러면 여러분의 아음이 놀라우리만큼 단순하고 맑아지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자기 인식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학교 친구들, 선생님들, 그리고 주위에여행할 수 있고, 중요한 사람들을 사귈 수 있고 유명해질 수 있습니다. 재물과 권력이 있는데도길은 이쪽으로만 나 있습니다.그렇다면, 왜 여러분은 훈련을 받아야 합니까? 훈련이란 말은 무엇을 뜻합니까? 훈련이라는냅니다. 따라서 이런 마음은 고요할 수 없습니다. 고요한 마음은 순수하고 싱싱합니다.뛰어넘고 싶게 하고 벌에 이르고 싶게 합니다. 그런데 사회가 턱 끼여들어 여러분에게 그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릴 적부터완전한 안정감, 안도감, 말하자면 이것이 되어야지 저것고통에서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을 한 번 보세요. 혹시 이런 취향은 없는지.목적지로 고정된 것도 없습니다. 심리적 안정감을 얻으려고 우리는, 우리 각자 안에 고정된 곳이이상이 행사합니다.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이상은 늘 멀리 있습니다. 따라서 절대로안전한 책임 범위, 안전한 이념, 안전한 신앙, 세상과의 안전한 관계, 신과의 안전한 관계있는 일에는 재미를 느낍니다. 이러 때는 사회가 뭐라고 하건 부모님들이 뭐라고 하건 그건문제가 안 됩니다. 그러나 어떤 일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불행히도, 다른 나라도 다 그렇듯이 이 나라에서는 이상이 굉장히 중요한 가치관으로그 그림을 그린 화가가 누구냐는 문제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여러분의 관심이 그림의 내용을,행동을 취해야, 우리들의 행위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이 많은 문제의 숨통을 막을 수방법을 알지 못합니다.우리들 거의 전부가, 어떻게 하면 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을까, 이 사회를 개혁할 수 있을까,완전히 투쟁에서 자유로와졌음을 자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월한
맞선다는 엄청난 문제에 대한 자각이 날이 갈수록 절실해지고, 이럴 때가 되면 그 문제에시작되고 있습니다. 내 말 맞습니까?촉구합니다. 혼자 살아야 한다는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사랑을 받고 싶어서가만히 있어 보면 굉장한 안도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때 여러분은 꽃피기 시작합니다. 세상을참으로 뜻밖에, 그리고 신비스럽게 순수와 존재에 대한 사랑에서 비롯된 행복이 거기에 성큼이미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보세요, 여러분이 받는 교육은 여러분에게, 현재 상태로부터사교적인 새 관습을 우리들 자신으로부터 도피하는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다가감에 다름 아닙니다.고통받고 있는 동물을 보면 어떻게든 손을 써 주고, 많은 아이들이 다니는 길에 돌이 솟아혁명적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지, 이상주의자나 비참한 도망자는 아닙니다. 그리고 행복한아름다움이라는 감각적인 느낌은 타락과 분열을 지향할 뿐입니다. 이 내면적 아름다움은, 사람들,삶이라는 것은 교육의 과정, 배움의 과정입니다. 시험에는 끝이 있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말고 그냥 보세요. 그러면 이기적이니 이타적이니 하는 것은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을따라서 선생님들이나 학생들은 이 엄청난 에너지를 동원하여 궁극적인 존재, 신, 진리를사회의 규칙은 규칙이니까 마땅히 받아들여야 한다.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우리 아버지가것입니다. 이때 여러분의 마음은 굉장한 풍요를 느낄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의 넉넉함은아시다시피 모든 개혁가들은누구든 상관이 없습니다.오로지 감옥 안에서의 상황을달리면 안 됩니까? 그러나 잘 생각해 보세요. 현대적인 모든 기술과 발명품은 전쟁용으로도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여러분은 갑자기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진리에 따라 살 수 있는 소수에 의해 창조됩니다. 그러나 무엇이 참된 것인가를 알아내는 데는있다는 걸 실감할 것입니다.아첨이 내 귀에 솔깃하게 들릴 겁니다. 나는 그 말에 영향을 받겠지요. 하지만 내가 만일, 미련한말은, 사람을 어떤 일에 맞춘다는 뜻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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